📰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성큼’…금융위 최종 승인 임박
📰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성큼’…금융위 최종 승인 임박 우리금융의 보험업 재진입이 임박했습니다. 이번 주 금융위원회의 최종 승인 여부에 따라 금융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 최신 금융 소식 더 알 📌 목차 우리금융, 다시 보험업 진출 시동 인수 대상은 ‘동양생명’과 ‘ABL생명’ 승인 걸림돌은 '경영실태평가 등급'? 금융위 최종 판단, 5월 2일 정례회의서 결정 업계 영향 및 전망 1. 우리금융, 다시 보험업 진출 시동 우리금융지주가 본격적으로 생명보험 시장 재진입 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우리금융은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인수하기 위해 금융당국에 자회사 편입 승인 신청 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2014년 우리금융이 민영화된 이후 본격적인 비은행 부문 확대 전략의 일환입니다. 2. 인수 대상은 ‘동양생명’과 ‘ABL생명’ 이번 인수의 핵심은 중소형 생명보험사인 동양생명과 ABL생명 입니다. 두 보험사는 현재 중국 안방보험의 자회사로, 매각 추진은 수년 전부터 진행되고 있었지만 뚜렷한 진척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금융이 인수 의지를 밝히며 본격적인 협상에 불이 붙었습니다. 특히 ABL생명은 알짜 자산을 보유한 중견 보험사로, 우리금융이 보험 시장에 다시 발을 들이기엔 최적의 파트너로 평가받습니다. 3. 승인 걸림돌은 '경영실태평가 등급'? 그러나 인수에는 한 가지 걸림돌이 있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달 우리금융의 경영실태평가 종합등급을 3등급으로 하향 한 것입니다. 원칙적으로는 금융지주사가 새로운 자회사를 편입하려면 2등급 이상 을 유지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외도 존재합니다. 금융위가 판단했을 때, 자본금 확충이나 부실 자산 정리 등 개선 가능성이 명확하다면 조건부 승인 도 가능합니다. 4. 금융위 최종 판단, 5월 2일 정례회의서 결정 금융위원회는 지난 29일 안건소위를 통해 이 건에...